▲ 사진출처=Pxhere 【한국블록체인뉴스】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또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의 브루스 레인하트 판사는 자칭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벨기에 남성의 편지를 받았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익명의 인물이다. 드보 위르겐 에티엔 귀도라는 이 남성은 편지에서 “이번 기회에 내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시초이자 창시자라는 것을 밝힌다”며 “‘Satoshin@GMX.com’이라는 e-메일을 통해 비트코인의 백서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귀도가 브루스 판사에게 편지를 보낸 이유는 클라이먼 사건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이먼 사건은 암호학 전문가 데이브 클라이먼과 비트코인SV(BSV)의 수장 크레이그 라이트의 비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