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글로스퍼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마이크로소프트(MS) 인스파이어’에서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16일 글로스퍼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EP)과 함께 지역화폐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평가 시스템인 저스티아(Justia), 항만 물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공공기관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및 연관 애플리케이션도 내놨다. MS 서유럽의 전략 파트너십 담당자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인 사례는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에서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