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저스틴 썬 트론 CEO 트위터 【한국블록체인뉴스】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과 암호화폐 트론의 창시자 저스틴 선의 점심식사에 동석할 암호화폐 업계 인사 명단이 나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요니 아시아 이토로 CEO는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 CEO의 초대를 받아 워런 버핏과 점식에 초대됐다. 전통 금융과 새로운 금융을 잇는 발걸음이 되길 원한다”고 기대했다. 선 CEO는 지난달 이베이 경매를 통해 456만7888달러(약 54억 원)를 내고 워런 버핏과의 오찬 기회를 잡았다. 낙찰자는 최대 7명을 동반한 채 버핏과 식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저스틴 선의 초청에 응한 사람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업체 서클의 CEO 제러미 얼레어와 바이낸스 재단 대표 헬렌 하이,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