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코스닥 상장기업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메신저 앱을 공개한다.
팍스넷은 오는 8월 9일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Shh)’의 구현 설명회 ‘언베일드 쉬(Unveiled Shh)’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소는 미정이다.
‘쉬’는 팍스넷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개 부문에서 외국 특허를 진행 중인 ▲시크릿 채팅 ▲핑거액션 ▲큐로(QRO) 등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된 ‘쉬’의 주요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팍스넷의 100% 자회사 쉬 코리아의 전하진 대표이사는 “‘쉬’는 모든 대화 내용의 암호화를 통한 외부 보안 강화로 어떠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할 수 없는 현존 메신저 중 가장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블록체인 기술을 ‘쉬’에서는 이미 몇 단계 앞선 차원에서 구현했다”며 “관련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비스 사례로 손꼽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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