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
한국선주협회는 케이엘넷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업계 맞춤형 블록체인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신범준 해양수산부 사무관이 ‘스마트 해운물류에 대한 미래 전망’, 박재서 한국 머스크 대표가 ‘머스크의 블록체인 사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송상화 인천대 교수가 ‘블록체인의 유통물류 응용사례’를 설명한다. 한학희 케이엘넷 전무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한계와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법무법인 광화의 박주현 변호사, 고려대 대학원의 김형중 교수도 참석한다.
최근 통관·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모델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ITT(부두간 환적화물 운송)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올해는 그 규모를 늘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세청도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시스템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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