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News

대한전자공학회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 워크숍

michael0321 2019. 6. 11. 08:30

(▲사진출처=픽사베이)

 

공공기관과 학계·법조계·산업계의 다양한 전문가가 블록체인으로 펼쳐질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워크숍을 연다.

 

대한전자공학회는 오는 17~18일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학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직면한 비용과 효과성, 확장성 등을 짚어보고 다양한 응용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과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참석해 블록체인과 관련된 법적 토론도 한다. 대한전자공학회, 한국 ICT 금융학회를 비롯해 한국IBM 등 기업들도 함께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콘트랙트를 구현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흥노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는 “블록체인이 법률, 금융. 인공지능, 전자정부에 미치는 영향으로 나눠 살펴볼 것”이라며 “특히 블록체인의 다양한 응용 사례와 기술 개발 동향을 알아보고 실습으로 일반인들에게 기본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대한전자공학회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 워크숍 - 비트홀 - 가상화폐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