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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美 헤지펀드 율리시스 투자 유치

▲ 사진출처=테라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TERRA)가 미국 투자사인 율리시스 캐피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7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4일 테라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와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율리시스의 첫 국내 핀테크 투자다. 이준효 율리시스 이사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결제 앱에 이미 접목돼 있다. 출시된 지 열흘밖에 안 됐지만, 벌써 10만 유저를 모았다”며 “이는 블록체인 기반 테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테라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많은 이커머스 파트너가 테라를 고대하는..

BlockChain News 2019.06.25

테라·차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낮춘다

▲ 사진제공=테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는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활용 상품·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중·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차이는 테라와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낮은 수수료를 더 많은 중·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테라는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한다. 티몬 외에도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차이를 확대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 이커머스 파트너들에..

BlockChain News 2019.06.13

“바이낸스, 파운드 기반 암호화폐 출시”…바이낸스 GBP

(▲사진출처=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영국 파운드화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를 출시한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웨이저우 CFO는 “1~2개월 이내에 스테이블 코인(가치 고정형 암호화폐)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가 출시할 자체 스테이블 코인의 이름은 ‘바이낸스 GBP’로 정해졌다. 바이낸스는 파운드 기반 스테이블 코인 외에도 미국 달러를 제외한 다양한 통화를 뒷받침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바이낸스 GBP’는 바이낸스가 보유한 파운드를 은행에 맡겨 그 가치를 보장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이저우 CFO는 “바이낸스의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체인’을 활용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려는 외부의 파트너와도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체..

BlockChain News 2019.06.08

테라의 마이닝 토큰 ‘루나’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 상장

▲한승환 액트투테크놀로지스 대표와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지닥)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의 마이닝 토큰 ‘루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 4일 상장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는 액트투테크놀로지스는 테라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액트투는 한국 원화에 연계된 테라(KRT)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KRT 마켓을 개설한다. 액트투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지닥과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해시타워에 이어 기업 간 거래(B2B) 결제 플랫폼·청산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는 가격 변동성을 낮춘 스테이블코인(가치 고정형 암호화폐)을 통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

BlockChain News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