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베잔트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태국 핀테크 기업 트랜스위즈(Transwiz)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P2P 대출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은행·금융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을 위해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잔트의 메인넷 베잔티움을 기반으로 트랜스위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랜스위즈는 태국에서 전통 은행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클로즈 베타 형식으로 오픈했다. 연내까지 오픈 베타로 전환한다. 현재까지 이뤄진 P2P 대출 가치는 오픈 때보다 50배, 같은 기간 사용자 수는 17배 늘었다. 김찬준 베잔트 대표는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은행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