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휴먼스케이프 희소질환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공유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 휴먼스케이프는 GC녹십자지놈·싸이퍼롬·서울대 의과대학 정보의학실과 희소질환 환자 고유 의료 데이터(PGHD)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 간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희소질환 유전자 분석과 정보 공유 ▲희소질환 환자 데이터(임상·유전정보) 수집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확보 협력 ▲약물 유전체 분석과 정보 공유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작성과 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소 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한다, 제약사와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가 필요하면 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