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ID얼라이언스 코리아) 【한국블록체인뉴스】 분산 ID(DID)의 표준화와 ID 독점관리·개인정보 유출 해결을 위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가’가 출범했다. 25일 DID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전날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금융계·IT 업계 인사와 관련 전문가 등 발기인 40여 명이 모여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발족식을 개최했다. DID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분산ID가 확산하면 사회 인프라에서 소외된 계층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며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공공 제도, 복지, 의료, 교육 경제 인프라가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설립 준비위원회 회장에는 김영린 EY한영 부회장(전 금융보안원 초대 원장)이 추대됐다.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