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pexels 【한국블록체인뉴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상·하원과 페이스북 측은 금융 시스템 안정성 논란, 개인정보보호 문제, 달러 패권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의 초석이 세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문회에서 논의될 포인트를 짚어본다. 미국 상·하원은 16일과 17일(현지시간) 리브라가 세계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청문회를 한다. 페이스북 쪽에서는 모바일 메신저 사업부 부사장이자 블록체인 총괄 담당 데이비드 마커스가 참석한다. 청문회에서는 ▲금융 안정성 논란 ▲개인정보보호 문제 ▲달러 패권 위협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