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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울대·카이스트 인공지능 인재 양성 지원

▲ 구글이 서울대(위), 카이스트(아래)와 AI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구글 코리아) 【한국블록체인뉴스】 구글이 서울대·카이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부족한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구글은 서울대·카이스트 교수진이 딥러닝, 클라우드 머신러닝, 음성 인식 등 AI 분야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 제안서 검토 후 대학 기관별 두 명의 교수에게 각 최대 5만 달러(약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글 엔지니어·연구진과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구글은 대학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교수진을 후원한다. 커리큘럼 개발과 연구 활동에 사용할 수 있..

BlockChain News 2019.07.23

美 국세청, 암호화폐 거래 감독 강화…IT 대기업에 암호화폐 앱 이력 요구

▲ 사진출처=Blue Diamon Gallery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 국세청(IRS)이 조세 범죄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10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조세 전문가이자 공인회계사인 로라 월터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국세청 범죄조사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문건을 공개했다. 월터는 “국세청은 대배심 소환장을 통해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이 납세자가 내려받은 암호화폐 관련 앱 명세를 검토·보고하도록 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며 “해당 기업들이 암호화폐 송금이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배심은 형사사건에서 중범죄 피의자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때 구성된다. 증인 소환과 자료 제출 강제 등 ..

BlockChain News 2019.07.12

美암호화폐 매체 CCN 폐쇄 2일 만에 재가동…‘독자의 힘’

(▲사진출처=CCN 홈페이지) 암호화폐 매체 CCN이 폐쇄 2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12일(현지시간) 요나스 보쉬그레비크 CCN 창업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폐쇄 결정을 발표한 후) 독자들에게서 수백 건의 e-메일과 페이스북 메시지, 링크드인 메시지, 트윗을 받았다”면서 “독자들의 격려에 힘입어 CCN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나스 창업자는 “업계 전문가들에게서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구글의 업데이트를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CCN은 트래픽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운영을 중단했다. 당시 요나스 창업자는 “구글의 코어 업데이트 진행 후 CCN의 구글 검색량이 71% 하락했다. 구글의 코어 엔진 업데이트 이후 암호화폐 미..

BlockChain News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