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 보안 감사 회사 서틱과 맞손 ‘안전성 인증’

▲(사진제공=플레타)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블록체인 보안 감사 회사 서틱(CertiK)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18일 플레타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4월 플레타가 서틱에서 스마트 계약 보안 인증 점수를 100점 만점에 99점 받으면서 논의됐다.

 

플레타는 독자적인 컨센서스 알고리즘 PoF(Proof-of-Formulation), 독립 멀티 체인(Independent Multi-chain Structure), 블록 리디자인(Block Redesign) 등 자체 개발 핵심 기술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지닌 고질적 문제인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 과도한 비용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플레타 블록체인 인프라의 보안과 신뢰도 강화는 물론 플레타 생태계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효율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승호 플레타 대표는 “플레타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원천기술이 서틱의 보안 감사를 통해 안전성을 인증받았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앱(DApp) 개발자들과 이용자 모두 높은 보안 수준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틱은 종 샤오 예일대 교수와 롱후이 구 컬럼비아대 교수를 포함 유명 학자·컴퓨터 엔지니어가 이끄는 블록체인 및 스마트 콘트랙트 검증 플랫폼이다.

 

[출처] 플레타, 보안 감사 회사 서틱과 맞손 ‘안전성 인증’ - 비트홀 - 가상화폐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