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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 노년층에 블록체인 교육

michael0321 2019. 6. 20. 06:29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오영환사무총장(왼쪽)과 투어컴의 박배균 대표가 시니어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교육과 토큰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투어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투어컴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의 시니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또 투어컴 토큰(TCO)을 활용해 시니어들이 여행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투어컴은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니어들이 소유한 주택의 일부 공간을 여행객에게 제공하거나 관광해설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소득 창출의 기회도 제공한다.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시니어 계층에도 디지털 금융의 하나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가진 경제 주체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어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이 각종 여행 정보와 다양한 현지 정보를 결합해 AI 기반 여행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보 제공과 검증 행위를 투어컴 토큰(TCO)으로 보상하고 이 토큰으로 여행 상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블록체인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 노년층에 블록체인 교육 - 비트홀 - 가상화폐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