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차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국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idus) 앱에서 1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차이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티몬에서 출시된 이후 오픈 3주 만에 15만 유저를 모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테라 이커머스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아이디어스가 차이를 도입, 수공예 작가와 소비자에게 거래 수수료 절감과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디어스는 매월 26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이다. 약 9000명의 수공예 작가가 입점해 있다. 수공예품, 수제 먹거리, 농·축·수산물 등 14만 개 상품이 있다. 올해 월평균 거래액은 9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