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바이낸스 체인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개발한 바이낸스 체인이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 체인의 메인넷 ‘갈릴레오’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다. 업그레이드로 변경된 사항은 ▲매칭 엔진 개선 ▲바이낸스 덱스 상장폐지 투표 ▲바이낸스 체인 내 토큰 자산 락업 ▲동기화·최적화 기능 향상 등 4가지다. 매칭 엔진 개선은 매치 로직을 개선해 거래를 더 쉽게 해준다. 바이낸스 덱스(탈중앙화 거래소) 상장폐지 투표는 토큰에 신용 문제가 생겼거나 거래량이 적을 때 진행된다. 유동성 개선을 위한 방법이다. 토큰 자산 락업은 일부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급된 토큰을 보관하는 기능이다. 또 사용자 경험(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