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이낸스 【한국블록체인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빈곤 구제를 위한 스테이블 암호화폐를 발행한다. 바이낸스는 4일 바이낸스 자선 재단인 BCF를 통해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핑크케어 토큰(Pink Care Token)’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핑크케어토큰은 바이낸스 자체 네트워크인 바이낸스체인에서 빈곤 구제 목적으로 발행된 암호화폐다. 해당 토큰을 받은 개발도상국 여성은 생리대를 포함한 위생용품을 1년간 무상으로 공급받는다. 핑크케어토큰은 1년 치 위생용품 가격과 연동(Pegging)되는 스테이블 코인이기에 개발도상국서 자주 발생하는 통화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낸스 외에 리플·트론 등 47개 주요 블록체인 기업과 관계 단체가 핑크케어토큰 발행에 파트너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