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 (사진=조용기 기자) ‘미래 창작자들의 유토피아’ 퓨처피아가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단점을 보완하며 시장 선점을 노린다.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퓨처피아 디앱(Dapp) 출범식’에서는 퓨처피아의 비전과 1호 디앱 ‘스낵’이 소개됐다. 퓨처피아는 블록체인 운영체제(OS)를 지향하는 시그마체인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디앱(DApp) 서비스다. 시그마체인이 개발하는 SNS와 의료, 스포츠, 금융, 패션 등 각 분야의 메인넷 가운데 SNS 메인넷이 퓨처피아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다른 블록체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퓨처피아”라며 ‘100여 개의 API’ ‘SSO(single sign on)’ ‘STO(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