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칠리즈) 탈중앙화된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는 파운더스 뱅크가 칠리즈 블록체인 캠퍼스에 4일(현지시간) 사무실을 열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칠리즈(ChiliZ)’는 최근 몰타에 블록체인 캠퍼스를 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와 서비스 공급자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케난 알터니스와 파울라 판돌피노가 이끄는 파운더스 뱅크 프로젝트는 수십 년간 글로벌 은행에 근무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금융의 확실성과 안전성을 제공, 사업의 진행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칠리즈 블록체인 캠퍼스에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트론, 바올라(Valora), 펀디, 코인 파프리카 등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캠퍼스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업들이 전념할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