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 웹사이트 우크라이나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과 전자 시스템 도입을 위해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하일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전자정부에 대한 정보 습득과 전문가 평가를 위해 에스토니아 당국과 회담을 했다. 양국은 전자 정부 서비스 관련 신기술 개발 협력과 우크라이나가 곧 시행할 ‘스마트 정부’에 대해 논의했다. 페도로프 보좌관은 “에스토니아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선거를 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 비율이 99%에 도달한 것을 보고 놀랐다”며 “혁신적인 첨단 기술 접근법을 구현하기 위해 회담을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대표단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외교부, 정보 시스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