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출범했다. 10일 조합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조합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R&D)·보안 솔루션·인큐베이터·경영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국내 중소기업 55곳이 함께 한다.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 11명과 국내외 민간기업 관계자 30명이 모여 블록체인 산업의 입법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출범한 ‘블록체인민관입법협의체’를 모태로 한다. 조합은 블록체인민관입법협의체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