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앤드어스 홈페이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와 블록체인 전문 업체 앤드어스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앤드어스’가 채굴자를 위한 행사를 한다. 4일 앤드어스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제1회 앤드어스체인 밋업 : 채굴자 밋업’을 연다. 앤드어스체인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기존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문제점인 채굴의 불평등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누구든지 채굴을 원하면 컴퓨팅 파워·지분과 관계없이 동등한 확률로 채굴할 수 있는 채굴 공정성을 확보한 블록체인이다. 앤드어스체인 채굴자들은 채굴에 따른 ‘다온코인’을 이익으로 얻게 된다. 앤드어스는 이번 밋업에서 ‘deb 합의알고리즘’과 ‘더불어 함께 만드는’ 앤드어스체인의 의미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