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우현 아톰릭스랩 대표와 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 (사진제공=아이오트러스트) 아이오트러스트는 아톰릭스 랩과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하드웨어 장치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오트러스트는 하드웨어 월렛(콜드월렛) 업체다. 지문인식 하드웨어 월렛(디센트)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카드 월렛을 개발했다. 아톰릭스랩은 차세대 암호 기술인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반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프로바이더다. 이번 협약으로 이오트러스트는 아톰릭이랩의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자사의 디지털 자산 보호용 하드웨어 장치에 적용한다. 기존의 개인키 관리 방식에서는 개인키의 분실·유출 또는 개인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디지털 자산이 유실될 위험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