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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의 ‘패블릭 코인’, 빗썸 글로벌 상장

(▲사진제공=빗썸 글로벌)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패블릭코인(FABRK)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에 상장됐다. 23일 빗썸 글로벌에 따르면 패브릭은 미국의 MIT·하버드·실리콘 밸리에서 창업으로 연이어 수상한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의 창업자들이 만든 미국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다. 사람과의 연결을 위한 ‘휴먼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데이터 오너십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트레이닝 데이터를 위한 최초의 사용자 중심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빗썸 글로벌은 홍콩에 본사를 둔 독자적인 거래 플랫폼이다. 초고속 엔진 트레이딩 매칭으로 빠르고 안정된 주문 체결을 지원한다. 유럽, 남미, 호주, 필리핀, 대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빗썸 글로벌은 지난해 10월 홍..

BlockChain News 2019.07.24

두올산업, 빗썸 인수 추진 SG BK그룹 지분 57% 인수

(▲사진출처=빗썸) 【한국블록체인뉴스】 자동차 부품 제조사 두올산업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SG BK그룹의 지분을 인수했다. 두올산업은 9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오는 9월 15일 2357억 원 규모의 SG BK그룹 발행 신주(지분 57.4%)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취득이 마무리되면 두올산업은 SG BK그룹의 최대 주주가 된다. SG BK그룹은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인 김병건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SG BK그룹은 두올산업에서 확보한 자금으로 빗썸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SG BK그룹의 대주주가 된 두올산업이 빗썸을 인수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SG BK그룹이 빗썸 인수를 끝내면 두올산업이 빗썸의 최상위 지배기업이 된다는 시나리오다..

BlockChain News 2019.07.11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구축…7월 가동

(▲사진제공=빗썸) ​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을 방지하는 ‘자금세탁방지센터’를 만든다. ​ 21일 빗썸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센터는 오는 7월 가동을 시작한다. ​ 빗썸 측은 “내부적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담당 인력이 있으나 독립성을 갖춘 별개의 조직을 만들어 역량과 책임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금세탁방지센터는 부문별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 약 30명으로 꾸린다. 시스템 구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 인력도 영입한다. ​ 센터는 거래소 내 체계적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운영을 맡는다. ​ 주요 업무는 ▲고객 확인(KYC) 강화 ▲의심거래보고(STR)와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구축·강화 ▲관련 사고·분쟁 처리 대응 ▲대외 소통·협력체제 구축 등이다. ​ 현재 빗썸은 당..

BlockChain News 2019.06.24

암호화폐 거래소, 그래서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사진출처=픽사베이) # 코인이즈(Coinis)는 벌집계좌로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용해 지난해 8월 NH농협은행에서 거래 중단 통보를 받았다. 코인이즈는 NH농협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계좌의 입금정지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블록체인센터를 운영 중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30일 ‘암호화폐 법적 분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코인이즈 사례를 들며 거래소를 향한 정부 방침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권오훈 오킴스 변호사 겸 블록체인센터장은 “현재까지 나온 정부 지침은 금융위원회의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제정·개정에 한정돼 있다”며 “가상통화 거래소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코인이즈의 사례처럼 ‘자금세탁방지’ 법을 내세워 기존 제도권 내의 은행을 통한..

BlockChain News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