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OS가 20일 비트포렉스 거래소와 상장 계약을 체결한 후 비트포렉스와 보스코인팀이 함께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록체인OS) 내부 분쟁으로 휘청거렸던 보스코인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21일 보스코인의 영리사업을 주도하는 보스 애셋 솔루션 전명산 대표에 따르면 보스코인은 지난 17일 비트홀릭에 이어 20일 비트포렉스 거래소와 상장 계약을 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비트홀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거래소다. 비트포렉스도 규모가 큰 거래소로 알려졌다. 보스코인은 보스플랫폼재단과 개발사(블록체인OS) 간에 메인넷과 자금 운용권을 놓고 내부 분쟁을 겪었다. 특히 재단과 갈라서며 프로젝트의 지속 여부가 불확실했다. 재단은 새로운 플랫폼 ‘보스아고라’를 자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