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반타 네트워크) 【한국블록체인뉴스】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는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에서 약 200만 달러(약 23억 원) 상당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7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율리시스 캐피털은 코스모체인과 테라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율리시스 측은 “반타의 블록체인기반 탈중앙화 실시간 데이터 연결 기술과 발 빠른 상용화 사례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반타 토큰(VNT)을 장내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준 리 율리시스 이사는 “결제 분야 외에 아직 의미 있는 실용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블록체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