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벨릭)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테더(USDT)를 빌릴 수 있는 벨릭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일 벨릭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지난 3월 오픈한 벨릭 거래소에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신청해 실시간으로 수령할 수 있다. 고객은 대출 승인 즉시 대출금을 찾을 수 있다. 수령한 금액은 거래소에서 곧바로 거래할 수 있다. 현재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다. 벨릭 측은 “앞으로 다양한 암호화폐를 추가할 것”이라며 “고객은 1회 최소 1000USDT에서 최대 5000USDT까지 빌릴 수 있고 1인 최대한도는 2만 USDT”라고 전했다. 대출 이자는 연 16%지만, 벨릭 금융토큰 벨트(VELT)를 사용하면 11%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