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니오앱스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가 지난 2일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
4일 니오앱스에 따르면 베트남 진출과 함께 니오 메신저 마케팅을 강화한다.
우선 베트남 국민 60%가 활용 중인 페이스북을 통해 약 한 달간 니오 가입 이벤트와 푸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입자 중 추첨으로 코인을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한다.
게임 포털도 운영한다. 니오플레이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여러 인기 게임의 포털 사이트를 구축, 게임 머니를 니오코인으로 환전하는 절차를 접목할 계획이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니오의 유저 수 증가와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반으로 여러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한 가치상승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는 동시 통·번역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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