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저스틴 썬 트론 CEO 트위터 【한국블록체인뉴스】 트론 CEO가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과의 오찬을 앞두고 벌어진 이슈들에 대해 사과했다. 저스틴 선 트론 CEO는 25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를 놓고 대대적으로 마케팅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워런 버핏과의 점심은 그에 대한 존경과 자선을 위해 진행되지만, 과도한 마케팅으로 나쁜 결과를 낳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블록체인 업계와 나의 프로젝트를 홍보하려는 마음이 커 통제할 수 없었다”며 거듭 사과했다. 선 CEO는 규제당국의 요구에 따르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일련의 과정에서 대중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줬고 규제 당국의 우려가 커졌다”며 “그들에게 미안하고 규제 당국의 요구나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