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인) 라인 주식회사가 라인 페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월렛 서비스 투자에 집중한다. 라인 페이는 라인의 디지털 월렛 및 핀테크 서비스 자회사다.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 겸 CWO는 라인이 27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에서 열린 연례 사업 전략 발표회 ‘2019 라인 콘퍼런스’에서 새 사업 비전인 ‘라이브 온 라인(Life on LINE)’을 발표했다. 신 대표에 따르면 라인 페이를 활용해 진행 중인 서비스는 4가지다. 스타벅스 커피 저팬과 제휴, 오리코·비자와 제휴해 높은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라인 페이-비자 신용카드 발행, 도쿄 2020 올림픽 기념 디자인 카드 발행, NTT 도코모, 모바일 페이먼트 얼라이언스(MOPA) 합류 등이다. 라인페이는 지난달 초 오리엔트 코퍼레이션·비자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