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커뮤니티 블루바이칼, 앰버서더 이벤트 8월까지 연장
▲(사진제공=블루바이칼)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블루바이칼(Bluebaikal)이 앰버서더 이벤트를 8월까지 연장한다.
25일 블루바이칼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앰버서더 이벤트를 오는 8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블루바이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유저는 블루바이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소개하고 리뷰를 남기거나 추천하면 BBC 토큰을 받게 된다.
앰버서더 이벤트는 일정 기간 친구 초대를 많이 한 상위 20위까지 총 누적 보상금을 나눠 지급한다.
현재 기준으로 받는 총 누적 이벤트 보상은 1억 BBC(상장 거래소 기준 약 4억 원 상당)다. 회원가입 수가 많아질수록 상금 규모가 커지는 구조다.
신규 참여자를 위한 ‘도전 행운의 50인!’ 이벤트도 하고 있다. 10인 이상을 추천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각각 20만 BBC를 준다. 최상위 20위는 신규 참여자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출처=블루바이칼)
한편 블루바이칼은 토큰 홀더와 유저들을 위해 미디엄, 스팀잇 등의 블로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회원 가입 수는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블루바이칼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 관련 정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BBC 토큰은 국내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에 상장돼 있다. 간편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에도 탑재됐다.
블루바이칼 측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과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와 연동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편안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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