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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오세득 셰프와 손잡은 힌트체인, 멤버십 파트너 확대

michael0321 2019. 6. 5. 06:58

▲힌트멤버십 파트너로 참여하는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쵸이닷’. (사진제공=힌트체인)

 

푸드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Hintchain)이 자체 발급한 암호화폐 힌트(HINT) 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힌트멤버십’ 파트너를 확대하고 있다.

 

힌트체인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푸드 산업을 혁신하려는 프로젝트다. 소비자의 복합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푸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힌트멤버십은 온·오프라인 서비스 업체들과 함께 힌트체인의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다. 힌트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 개념으로 보면 된다.

 

지난 1일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득’이 힌트멤버십의 첫 파트너로 합류, 해당 매장에서 힌트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두 셰프는 힌트체인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부터 어드바이저로 활동해왔다.

 

힌트체인 측은 “파트너사들이 힌트의 장기적인 가치에 공감해줬다”며 “실사용처가 확대될 때까지 해당 구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힌트의 가격이 일정 가격에 도달하면 협의를 거쳐 100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최현석·오세득 셰프와 손잡은 힌트체인, 멤버십 파트너 확대 - 비트홀 - 가상화폐커뮤니티